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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양날의 검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9:56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요즘 도무지 영화를 못보고있습니다.별로 할 일은 없지만 시간이 없는 시기라서요! 그래도 가끔이라도 체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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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의 나날 영화는 새해 첫날 개봉한 '미드웨이'입니다.사실 전쟁영화는 호불호가 심해요.뮤지컬 영화와 비슷할수록 입장이 쉽게 나뉘기도 해요.덩케르크만 봐도 차이를 알 수 있어요.개인적으로 전쟁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시 한번 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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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체험의 극한을 체험할 수 있다. 전쟁 속의 하루를 영화라는 창을 통해 잘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래픽도 좋고 연출도 뛰어나 과거 한 순간에 관객을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어느 순간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의 연속이다. 몰입력이 엄청나 전쟁을 오락영화로 승화시킨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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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날의 검이지만 비주얼적으로, 혹은 간접체험쪽으로 비중을 두는 바람에 인물간의 사고방식을 정리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본인이 오지 않아도 되는 인물도 많기 때문에 명칭에 의한 혼란도 있습니다. 영화적 설정이 본인의 상황은 이러쿵저러쿵하다고 정리해도 이해가 빠른데 인물들간의 첫 번째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좀 더 노력이 필요하겠죠. 긴 러닝타이더다 이본인들이 쌓은 생각의 설명 뒤에나 인물간의 생각이 잘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미드웨이호는 전투 장면만큼은 화려하지만 드라마적인 요소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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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하고 아주 단순한 작품이에요. 작품성을 놓고 이야기 하는 영화가 아니에요. 다만 전쟁을 간접 체험하고 싶다거나 자기 킬링 타임 같은 걸로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영화도 없습니다. 미국은 위대하고 미국을 공격한 자신이라는 악으로 규정하는 공식은 비단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아기 신라만 해도 우리 아기 신라와 북한은 언젠가 화합의 여지가 있고 잠재적인 힘을 과시하지만 그 밖의 자신들은 속이 불분명한 비겁한 자신들로 격하하곤 합니다. 정부와 전쟁이 만난 영화는 보통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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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의 총탄이 빗발치고 폭탄이 난무하는 전란 속에서도 교훈은 살아납니다. 미드웨이호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합니다. 본인답지 않게 앞으로 본인이 되는 도전의식을 강조합니다. 한국이 저의 1 죽을 수 있는 삶이지만 최근 멈칫거리자 한 이 변화 합니까. 영화는 나의 1을 약속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도 현재를 소중히 합니다. "무서운 건 누구 본인과 같지만 영웅은 한 발 내딛는 용기의 차입니다"를 미드웨이호는 이야기합니다. 덩케르크가 작품성과 인물 간의 정서를 보다 섬세하게 구현했다면 미드웨이호는 전투가 더 화려하고 오락성이 강합니다. 시원한 그래픽을 보고 싶다면, 요즘은 미드웨이가 제격입니다. 쿠키 영상은 따로 없어요. 관객 수는 150만 예상합니다. 모든 것을 취할 수 없다면 본인이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건 오한상의 영화 미드웨이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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