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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만에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좋구만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20:09
2개월 만에 안과 검진에 다녀왔다. 눈물의 양은 저번보다 항상옷눙데, 양쪽 눈 안압이 전부 30을 넘어 높은 안압 때문에 충혈도 있었다. 맞는 약을 찾기 위한 안약을 넣어 안압 떨어지는 추이를 보려고 40분 정도(20분씩 2회)더 기다려야 했다. 다행히 두번째의 안약 점안으로 안압이 하나 0정도씩 떨어져서 약을 처방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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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소염제 FL, 옵티금 연고, 녹내장약 TR에 lu라는 녹내장약이 추가되었다.각 2통씩 처방되고 한달 후(후)예약을 취했다.안압이 없어지지 않으면 녹내장이 계속되므로 마지막 단계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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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검사비 빼고 외용약만 계산하면 575,000원으로 8통 받아 왔으니 나쁘지 않아 무엇을 보면, 안약 한통당 평균 7일 000원 수준 도대체 어떤 약이길래 이렇게 높으냐는 스티커 좀 테브와면 사람용 안약과 동물용 안약 섞어 처방하고 준 거였다.약값이 살인적이니까 안하던 일도 하게 되고 검색하게 되네.무슨 약인지 알았으니 요즘 동물약방은 상회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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